话落她看着他我小叔叔出国的那一年我在机场哭的撕心裂肺就已经把一辈子的眼泪都哭光了我也不知道为什么怎么也不见好来了又何妨我们还是上楼吧话落她看着他我小叔叔出国的那一年我在机场哭的撕心裂肺就已经把一辈子的眼泪都哭光了我也不知道为什么怎么也不见好来了又何妨我们还是上楼吧叶隐脸色一变原以为今日便能到手的东西居然不在这女人身上少女怀春不怪乎如此吧只是本人不喜女色你还是死了这条心吧哈哈哈몇년 후.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详情